김재원의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3개월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.
어제(4일) 오후 김재원의 소속사 측은 '김재원의 예비신부가 임신 3개월'이라며 '올해 초 상견례가 끝난 상황이라 임신 소식은 겹경사'라고 밝혔는데요.
이에 앞서 김재원은 자신의 팬 카페에 '평생 친구이자 파트너가 될 사람과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'며 결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습니다.
한편, 김재원은 2001년 SBS 드라마 [허니허니]로 데뷔한 후 2002년 MBC 드라마 [로망스]에서 선생님을 좋아하는 남고생 역으로 높은 인기를 끈 바 있습니다.